방송인 신동엽의 아버지가 사망했다.
31일 YTN에 따르면 신동엽은 현재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겨 있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는 이날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며 "빈소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해 4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요양 병원에 계신다. 코로나19 때문에 1년째 면회가 안 되고 나오지도 못하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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