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우먼센스 6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선은 tvN '이브'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6월 컴백하며 고혹미과 건강미를 보여줬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선은 극중 ‘한소라’ 캐릭터에 대해 “강인한 캐릭터에 대한 갈망이 커져가던 중 만나게 된 배역”이라며 “빈틈없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 결핍과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을 언급하며 “극중 캐릭터의 강인함과 예민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가꿨다”며 “연기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자신감을 얻게 돼 지금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브'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우먼센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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