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6월 추천 와인으로 미국 와인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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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6월 추천 와인으로 미국 와인 5종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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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이달의 추천 와인'으로 미국 와인 5종을 선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서브미션 피노누아(1만9900원)’와 ‘이니스프리 까버네쇼비뇽(4만8700원)’, 스파클링와인 ‘도멘 생미셸 브뤼(2만4900원)’ 등이다.

서브미션 피노누아는 질감이 가볍고 풍부한 과실향과 섬세한 풍미를 지녀 여름에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이니스프리 까버네쇼비뇽은 시인 예이츠의 이상향에 대한 동경을 담은 시 ‘이니스프리 호수섬’에서 이름을 따온 상품으로 짙은 보라빛의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도멘 생미셸 브뤼는 미국 현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파클링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루이마티니 소노마 까버네쇼비뇽’, ‘케이머스 보난자 까버네쇼비뇽’ 등을 함께 출시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편의점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고객들도 보다 새로운 와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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