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대표 이영선)이 가방 컬렉션을 강화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긴(McGINN)이 이번 시즌 선보이는 ‘Ciao! Italia’(안녕! 이탈리아) 컬렉션은 피렌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스퀘어백, 버킷백, 미니 스트랩백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외출시 필요한 것만 담을 수 있는 미니백이 유행하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까지 갖춰 데일리룩이나 여름 휴가철 등 어디서나 실용적이다.
신제품 스퀘어백은 크로스 및 토트 형태로 스타일이 가능해 캐쥬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복조리 형태의 버킷 백은 안정감 있는 실루엣으로 수납 활용도를 높였으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체인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어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니 스트랩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을 강조한 카메라 백으로, 스트랩 형태로 맬 수 있어 두손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여름을 겨냥해 라벤더나 라임, 화이트처럼 밝고 경쾌한 색상을 위주로 제품을 구성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블랙, 민트, 카멜 등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매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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