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이 운영하는 ‘제너럴아이디어 스탠다드’가 강혜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022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미 선데이(BLOOMY SUNDAY)’를 주제로 한 22 썸머 컬렉션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일요일의 정원을 모티브로 화사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 완성했다. 강혜원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걸리시한 매력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컨셉트를 소화해냈다.
강혜원은 세일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데님 쇼츠로 청량하면서도 화사한 썸머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세련된 컬러 배색과 튤립 프린트로 경쾌한 포인트를 준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경쾌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또한 생생한 블루 컬러와 화이트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아주르 플라워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리조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강혜원은 활동 종료 이후 지난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진세희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협업하여 'Like a Diamond'라는 새 디지털 싱글을 9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 제너럴아이디어 스댄다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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