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5살 연하로 알려졌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8월 13일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았다
윤계상은 당시 결혼 소식을 팬카페에 알리며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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