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애슐리·이랜드재단, 저소득층 아동 외식지원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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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애슐리·이랜드재단, 저소득층 아동 외식지원 공동 캠페인
  • 박주범
  • 승인 2022.06.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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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애슐리 김태형 BU장, 이랜드재단 이윤정 본부장,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이랜드이츠 애슐리, 이랜드재단과 함께 아동 결식을 예방하는 '식(食)시일반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금과 외식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밥 열 숟가락이 모이면 한 그릇이 된다’는 속담에서 기인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가족과의 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아이에프와 이랜드이츠 애슐리는 지난 5월 한 달간 소비자들이 SNS에 숟가락을 모으는 사진을 게시하면 글 당 500원을 기부했다. 

본아이에프는 별도로 750만원 상당의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애슐리는 애슐리 퀸즈 외식상품권 500장을 제공했다.

이랜드재단은 온라인 모금 등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이랜드재단 위기가정 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가정 316가정에 전달됐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외식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한 끼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이랜드재단과의 협업을 강화해 향후 저소득층 아이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본아이에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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