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충청점에서 오는 16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맵시황 양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맵시황 양파는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망(1.9kg 내외)당 3900원이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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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충청점에서 오는 16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맵시황 양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맵시황 양파는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망(1.9kg 내외)당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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