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50분을 기해 경기도 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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