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PASS프라임’ 가입 이벤트..."유명 미술품 분할소유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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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PASS프라임’ 가입 이벤트..."유명 미술품 분할소유권 증정"
  • 박주범
  • 승인 2022.06.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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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PASS 프라임 가입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술품은 이우환, 박서보 등 유명 작가 작품으로 분할소유권은 2000원 상당이다.

지난 3월 출시한 PASS 프라임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PASS머니를 적립해주며, 월 3960원에 신용정보, 주식정보, 금융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할 때마다 하루 최대 10건, 건 당 최소 15원에서 최대 50원의 PASS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SKT는 신용점수, 금융기관 인증이력 등 PASS 프라임의 일부 기능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PASS 앱은 인증 서비스를 뛰어넘어 금융과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PASS 앱을 더욱 유용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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