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투마스(ANTOMARS)‘가 17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22년 여름 컬렉션을 최초 공개한다. 앤투마스는 ‘새로운 골프코스를 찾아 우주 멀리까지 갈 수 있다면?’ 이라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다채로운 컬러감의 튼튼한 자작나무 골프티와 위트 있는 디자인의 모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골프웨어에 리조트 룩을 결합해 골프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휴가가 되는 자유로운 골퍼의 모습을 표현했다.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니트 폴로는 휴가지에서부터 골프 라운드까지 활용 가능하며 어깨라인을 여유 있게 디자인해 스윙 시 움직임을 편하게 했다. 물세탁도 가능해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과감한 블루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STRIPE & SUMMER’ 시리즈 골프백, 보스턴백, 볼파우치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기간동안 특별한 볼마커, 디봇툴, 시그니처 우산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앤투마스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에서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앤투마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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