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상태바
동아에스티,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6.1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골다공증 환자 약제 지원 협약식에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오른쪽)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 본사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최대 1년치를 기부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골절위험이 높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취약계층과 고령 여성들에게 더욱 위험하다”고 전했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저소득 암 환자 약제비 지원,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동아에스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