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공화춘·백제원·도쿄하나 여름 新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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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공화춘·백제원·도쿄하나 여름 新메뉴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2.06.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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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은 여름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여름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화춘에서는 풀무원과 협업하여 ‘공화춘 비건백짬뽕’을 선보였다. 풀무원의 두부면과 공화춘의 비법 채수가 만나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 짬뽕에 비해 탄수화물은 약 10% 수준으로 줄이고, 단백질은 약 3배 늘렸다. 중국식 냉면과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중화비빔면도 선보인다.

백제원에서는 평일 런치 메뉴로 불고기 냉면 정식과 능이 보양 갈비탕을 출시했다. 능이 보양 갈비탕은 능이버섯, 전복, 낙지를 통째로 넣어 만들 점이 특징이다.

도쿄하나에서는 여름 제철 생선인 자연산 활민어 코스와 함께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 민어 사시미, 민어전, 구이, 서더리지리 등 민어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보충할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디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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