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릉군 초교 4곳서 매직테니스·금융교육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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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울릉군 초교 4곳서 매직테니스·금융교육 재능기부
  • 민병권
  • 승인 2022.06.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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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4일 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초등학교에서 ‘매직테니스 교실’ 및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의 테니스 선수들은 일일 교사로 울릉군 초등학생과 지역민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자세와 서브·랠리를 가르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매직테니스는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실시하였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미설치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과 함께 은행원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움을 실천해 나가면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농협은행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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