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가 운영하는 식자재왕 마트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식자재왕 상생 프로젝트-윈 투게더’ 행사를 직영 마트인 식자재왕 마포점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자재왕은 자체 브랜드 상품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자영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고추장(10kg, 1만7900원), 포기김치(10kg, 1만3900원), 참기름(1.8L, 1만5900원), 참치캔(1.88kg, 1만3900원), 종이컵(1000개입, 7990원) 등의 대용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식자재왕 상생 프로젝트-윈 투게더는 자영업자의 식자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마포점을 시작으로 매월 한 매장씩 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생수(2L 6개입, 1890원), 쌀(20kg, 4만800원), 교자만두(3kg, 8900원) 등 필수 식재료 자체 브랜드 상품도 최저가로 마련했다.
식자재왕 마트사업본부 손창효 본부장은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인해 사업장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어 자영업자의 파트너로서 식자재왕이 힘이 되고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격과 질 등 모든 면에서 자영업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푸디스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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