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랑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수확한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섬유탈취제이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색소, 파라벤 6종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의 ‘라벤더 부케’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피오니 부케’ △순수하고 맑은 느낌의 ‘뮤게 부케’ 등 3종이다.
사진=애경산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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