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7월까지 ‘KB외화머니박스 환율우대 99%'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KB스타뱅킹에서 일본 엔화(JPY) 1000엔 이상 환전 시 선착순 99명에게 환율우대 99% 혜택을 제공한다.
KB외화머니박스 환전서비스는 외화를 자유롭게 환전·보관·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율이 낮을 때 미리 환전한 후 필요할 때 가까운 영업점에서 외화현금을 수령하거나 본인명의의 외화보통예금 계좌에 입금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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