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다음달부터 분양
상태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다음달부터 분양
  • 김상록
  • 승인 2022.06.30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인천 구월동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다음달부터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분기점인 서창J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나들목인 장수·남동IC가 가깝다.

한화건설 김무성 분양소장은 "인천 남동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수요가 몰리는 곳"이라며 "포레나 인천구월은 입주가 빠른 분양아파트여서 자금계획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은 7월 중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인근(남동구 구월동 70-8)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