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위해 '통크게' 브랜드 지원...자활기업, '두껍베이커리’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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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위해 '통크게' 브랜드 지원...자활기업, '두껍베이커리’로 새단장
  • 박주범
  • 승인 2022.06.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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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베이커리 창원점
두껍베이커리 창원점

하이트진로는 청년자립지원을 후원하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가 ‘두껍베이커리’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오는 7월 1호점인 창원점이 2년여 만에 자활기업으로 전환한다.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소속으로 매장운영 및 기술을 배워온 청년들이 조합형 법인을 설립해, 조합장 및 조합원으로서 매장의 운영주체가 되어 직접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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