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 1일 폭염 속 폭우...곳에 따라 40㎜ 소나기, 낮 최고 35도에 '천둥 번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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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 1일 폭염 속 폭우...곳에 따라 40㎜ 소나기, 낮 최고 35도에 '천둥 번개까지' 
  • 박홍규
  • 승인 2022.07.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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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기상청은 금요일 1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경기 남동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북부, 경상권 내륙에 5∼40㎜(많은 곳 6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9도, 인천 23.7도, 수원 23.7도, 제주 26.0도, 대구 24.3도, 부산 23.9도, 울산 24.0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28∼35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 영동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권 35도 이상) 올라 습기와 더불어 매우 무덥겠다. 연합뉴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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