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손흥민과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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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새 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손흥민과 투톱"
  • 박주범
  • 승인 2022.07.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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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유정은 사극부터 코믹, 로맨스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이다. 2021년에는 드라마 ‘홍천기’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함께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하나은행은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김유정이 선보일 첫 광고는 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영상으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 합은 자산관리 서비스인 ‘합계부’와 '자산관리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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