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금리와 한도, 기간을 다양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변동금리에 혼합금리 방식을 추가했다. 혼합금리는 5년간 고정금리 적용 후 6개월 변동금리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대출한도는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출기간은 최장 33년에서 40년으로 연장됐다.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은 본인소유(부부 공동명의 포함)의 아파트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휴대폰 하나로 대출신청 및 실행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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