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블랙의 신부’, 홈쇼핑에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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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블랙의 신부’, 홈쇼핑에서 홍보한다
  • 박주범
  • 승인 2022.07.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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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오는 13일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블랙의 신부’ 소개 방송을 진행한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김희선이 선택한 첫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목 받았다.

소개 방송은 홈쇼핑 상품 판매 형식을 빌려 드라마 내용과 등장인물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홈쇼핑 업계 최초로 ‘드라마’가 상품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방송에는 주인공 김희선 씨를 비롯해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 주연배우 5명이 모두 출연해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복수, 야망, 욕망 등 드라마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세트 상품처럼 구성해 배우들의 즉석 연기로 전달할 계획이다.

방송 중 라이브톡을 통해 드라마나 배우에 대한 기대, 소감 등을 보내주는 고객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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