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감'으로 구분한 즉석밥 ‘식감만족’ 4종 출시..."즉석밥 시장에 새로운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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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감'으로 구분한 즉석밥 ‘식감만족’ 4종 출시..."즉석밥 시장에 새로운 기준 제시"
  • 박주범
  • 승인 2022.07.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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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밥의 식감을 다양화한 즉석밥 ‘식감만족’ 4종을 선보였다. 곡물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식감을 기준으로 삼았다.

신제품은 백미밥 2종과 잡곡밥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곡물은 100% 국내산을 사용했다.

백미밥 2종은 진밥과 된밥으로 갈리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부드러워 속이 편안한 ‘찰기 가득 진밥’, 씹는 맛을 더한 ‘고슬고슬 된밥’ 등으로 출시됐다.

잡곡밥 2종은 쌀과 찹쌀, 찰흑미, 차수수 등을 넣은 ‘찰진 흑미잡곡밥’, 현미의 표면을 살짝 벗겨낸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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