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썸머 블프’, "아마존과 해외직구 상품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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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썸머 블프’, "아마존과 해외직구 상품이 만났다
  • 박주범
  • 승인 2022.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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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수천만개 상품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포함해 해외직구 상품이 총 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 이하 썸머 블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썸머 블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수천 개의 ‘우주패스’ 전용 딜 상품과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한다.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 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맘(Mom)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이다.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만 5000원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매일 지급된다. 또한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론칭 후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US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이 무료다. SK텔레콤의 구독 상품 ‘우주패스(Universe Pass, 월 4900원부터)’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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