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아트뱅크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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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아트뱅크로 나아갈 것"
  • 박주범
  • 승인 2022.07.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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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Hana Private Art Fai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 페어는 아트 컨설팅 기업 파라아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rt Collection Show’를 주제로 개최된다.

쿠사마 야요이의 ‘star in the universe(2011)’와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2019)’ 등을 포함해 엄선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하나원큐M의 하나아트클럽 안에 있는 초대권 이미지를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을지로 은행 수장고를 오픈해 고객 소유의 미술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전시도 할 수 있는 아트 전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윤식 하나은행 본부장은 “아트 분야의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맞춤형 아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아트뱅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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