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4만1310명, 66일만에 최다...경기 1만1448명·서울 9457명·부산 2617명·경남 2299명·인천 2127명[코로나19, 16일]
상태바
신규 4만1310명, 66일만에 최다...경기 1만1448명·서울 9457명·부산 2617명·경남 2299명·인천 2127명[코로나19, 16일]
  • 박주범
  • 승인 2022.07.16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국내 발생은 4만10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7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72만1415명(해외유입 3만887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11일(4만3908명) 이후 66일 만에 최다 수치다. 토요일 발표 수치가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02명→1만2682명→3만7349명→4만261명→3만9196명→3만8882명→4만1310명으로, 일 평균 3만2865명이다.

현재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28명(치명률 0.1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689병상으로 현재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3.2%, 준-중증병상 25.5%, 중등증병상 20.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1%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