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 '하나원큐 애자일랩 13기' 22개 기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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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 '하나원큐 애자일랩 13기' 22개 기업 선발
  • 박주범
  • 승인 2022.07.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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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3기에 참여할 2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6월 신설된 이후 이번 13기까지 총 156개 스타트업을 발굴한 가운데 최근 핀테크는 물론 모빌리티, 프롭테크 등 이종 산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13기 참여 업체 중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사 ‘티오리’, AI 수면 분석 플랫폼 ‘에이슬립’ 등이 지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생활금융 플랫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개별 사무공간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그룹사 현업 부서와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세무 컨설팅 ▲하나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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