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불가리(BVLGARI)와 함께 마리끌레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탕웨이는 올 블랙 룩을 입고, 영화 속 중요한 메타포로 등장하는 그린과 블루 배경 앞에 섰다.
독보적인 표정 연기와 포즈로 ‘강인함과 유연함, 탕웨이의 두 가지 페르소나’라는 화보 촬영 기획을 소화해 팬심을 흡수한다. 4종의 커버 이미지를 비롯한 탕웨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탕웨이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 최고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뛰어난 영상미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롱런에 들어간 상태다.
사진 마리끌레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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