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의 지원자를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사연 공모를 받아 선정자(촌스러버)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교촌은 지난해 제1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때 전국 각지에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총 5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선발대회의 사연 공모는 교촌이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FM 30.1 초니라디오’ 컨셉으로 마련됐다. ‘30.1’에는 교촌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교촌의 본질을 유지하며 새롭게 도전한다는 ‘30+1’ 이라는 다짐이 담겨있다.
선정된 촌스러버들에게는 7월 출시된 ‘교촌블랙시크릿’과 ‘허니오리지날’, ‘살살후라이드’ 등 1인당 최대 100마리(2인 1개 기준)의 치킨이 지원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실천 및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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