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장마에 '집콕 취미'가 뜬다”
상태바
"무더위·장마에 '집콕 취미'가 뜬다”
  • 박주범
  • 승인 2022.07.20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찜통 더위에 가급적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취미 활동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테크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이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화된 최근 한달(6/19~7/18)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취미 강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6배 이상(512%)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칵테일BAR 사장님이 알려주는 칵테일 비법’, ‘두 손과 실로 엮어내는 나만의 액세서리. 선물 같은 매듭공예’, ‘루시랩의 캘리그라피와 수채화 올인원 클래스’, ‘실로 그리는 감성, 타피스트리 위빙’ 등이 있다.

집콕 강의 수요 증가에 따라 그로우는 ‘7월 핫썸머 쿨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한도 무제한의 ‘전 강의 30% 할인쿠폰’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전 강의 30% 할인쿠폰’,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굿즈 할인쿠폰’ 등 총 3종 쿠폰팩을 지급한다. △20일~24일, △25일~31일에 차수마다 3종의 쿠폰팩을 새로 제공한다.

그로우 이혜영 대표는 “온라인 교육 시장이 취미, 교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장마와 무더위를 피하고자 외출이 줄어드는 여름 시즌이 되며, 집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콕 취미 강의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그로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