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 파고다가 하루 50분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티나 김 강사의 ‘I DO MY SPEAKING CHALLENGE’를 오는 8월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나 김 강사는 "이 강좌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사회의 전반적인 이슈나 트렌드 혹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한 후 8일의 챌린지 동안 토론과 작문, 말하기 연습 등 매일 다른 챌린지를 통해 마지막 8일째에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기존의 듣고 외우기만 하는 형태의 수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직접 도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발음, 억양, 문법, 작문의 1:1 코칭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사진=파고다어학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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