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 컨설팅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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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 컨설팅 무료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2.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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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성공드림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중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예정) 후 사업재기를 희망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 비금융 지원제도이다.

신보는 업종별 신용도 및 특성을 고려해 우선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비용은 신용보증기금이 전액 부담하며, 오는 26일부터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에게는 ▲부채현황 점검 ▲신용상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재무클리닉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및 디지털전환 ▲재창업전략 등이 제공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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