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풀꽃’ 나태주 시인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상태바
세라젬, ‘풀꽃’ 나태주 시인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 박주범
  • 승인 2022.07.21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라젬은 세라제머 서울타운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으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표작으로는 ‘풀꽃’, ‘행복’, ‘사랑에 답함’ 등이 있다. 2014년 10월 충남 공주에 개관한 나태주풀꽃문학관은 관람객들이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태주 시인이 직접 강의를 하고 담소도 나누는 등 소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태주풀꽃문학관과 나태주 시인의 시문학을 활용해 문화 콘텐츠 개발에 협력할 예정으로, 콘텐츠 총괄 기획은 ‘모노반 콘텐츠 디자인 랩’에서 진행된다.

개발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는 공주시, 지역 커뮤니티 시설, 웰카페 등 세라젬 체험 공간과 브랜드 매거진, SNS채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나태주풀꽃문학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헬스케어 가전을 소재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