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제주에, 부산·경주·여수·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제주 다구간 결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동행인 부재 등으로 여행을 주저하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기획됐다.
크게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중 1곳 자유여행'과 '제주 에어카텔(항공권+렌터카+호텔) 및 4개 지역중 1곳 자유여행'으로 나뉘며 여행 기간은 3박 4일이다. 제주 2박, 타지역 1박 일정이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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