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무더운 여름 시즌 음료 4종을 한정 출시한다.
더운 여름 대표 커피로 자리 잡은 콜드브루와 아이스 돌체라떼 등 커피 2종이다. 콜드브루는 분쇄한 원두를 상온 또는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아이스커피로 마시기에 적합하다. 돌체라떼는 우유에 연유 풍미를 더해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움을 강조해 여름 가장 핫한 커피 라인이다.
두 번째로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를 황금비율로 블렌딩한 이색적인 상큼한 맛의 복숭아자두 에이드와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 에이드 2종이다. 과일 맛의 에이드는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자랑하며 휴양지 해변에 온 것 같은 상큼하고 달달한 맛으로 MZ 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롯데시네마는 영화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도보고 달콤한 에이드와 시원한 커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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