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차세대 한류스타 황인엽이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8월호 표지와 권두도 장식했다.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7년째 일본 한류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한류 피아'는 황인엽에 대해 화제작 '여신강림'에서 츤데레 한서준 역을 열연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 급상중이라고 소개하면서 2018년 데뷔 이래 사극과 판타지, 심쿵 러브코미디, 그리고 변호사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과 지명도를 쌓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호에서 황인엽은 출연작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오는 9월 예정된 첫 일본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최근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마친 황인엽은 드라마부터 예능,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18어게인', '여신강림'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황인엽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두 편의 작품을 히트시켰으며,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출연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등으로 하반기에도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한류 피아(韓流 ぴあ)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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