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인천 유명 중식 ‘공화춘‘ 1호점 마포에 오픈...“중식 프랜차이즈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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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인천 유명 중식 ‘공화춘‘ 1호점 마포에 오픈...“중식 프랜차이즈 본격 출범
  • 박주범
  • 승인 2022.07.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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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마포점 오픈식
공화춘 마포점 오픈식

디딤의 중식 브랜드 공화춘이 프랜차이즈 1호점 ‘100년家공화춘 ’마포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디딤은 지난 4년간의 공화춘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레시피를 기반으로 100년家 공화춘이라는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출범한 바 있다.

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중국집으로 ‘21세기 짜장名家’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공화춘고추짜장’은 100년 전통의 맛에 청양고추와 알새우 토핑으로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공화춘유린기’는 닭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했다.

스마트직화기를 사용해 음식에 불맛을 낼 수 있고,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를 통해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높였다.

매장은 배달전용, 소형매장, 중/대형매장, 푸드코트 등의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공화춘 관계자는 “한결 같은 맛과 퀄리티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중식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공화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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