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가 중에도 'U+모바일tv' 앱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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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휴가 중에도 'U+모바일tv' 앱 즐기세요"
  • 민병권
  • 승인 2022.07.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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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외 다큐·공연 VOD콘텐츠 무료 독점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앱을 통해 여름 휴가철 해외 다큐멘터리, 클래식 공연 VOD를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미국 공영 방송사 PBS를 비롯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Smithsonian’ 및 ‘Love Nature’의 과학 다큐멘터리 등 VOD 129편이다.

유플러스 고객들은 여름철 방콕 휴가나 휴가지에서도 해외 여행을 떠난 듯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세계 3대 클래식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도 무료로 제공한다. 8월부터 제공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마술피리’,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나비부인’, ‘베로나 페스티벌’의 ‘카르멘’ 공연 외에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하는 ‘동물의 카니발(동물의 사육제)’ 등 클래식 음악 연주도 불멍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유플러스는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큐멘터리 장르 시청자 수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30·40대 남성이 약 60%의 비중을 차지해 이에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와 공연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유를러스 TV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결승 공연 실황과, 영국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의 결승전 중계를 독점으로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성 콘텐츠유통전략팀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동안 실내에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와 예술공연 등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다큐멘터리, 예술공연, 스포츠 경기 등을 무료로 독점 제공하여 국내에선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LG유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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