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미쉐린 가이드'와 美食여행..."미쉐린 선정 요리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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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미쉐린 가이드'와 美食여행..."미쉐린 선정 요리가 집으로"
  • 박주범
  • 승인 2022.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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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2개의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오는 18일까지의 첫 기획전은 ‘미쉐린 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다. 마켓컬리 앱을 통해 음식을 사전 예약하면 지정된 날짜(8월 19, 20, 26, 27일)에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에서 당일 조리한 밀키트를 서울지역에 한해 배송 받을 수 있다. 기획전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셀렉션 레스토랑 5곳(‘랑빠스 81’, ‘서울 다이닝’, ‘소울’, ‘엘 초코 데 떼레노’, ‘코마드’)과 빕구르망 2곳(‘베이스 이즈 나이스’, ‘에그 앤 플라워’)이 참여한다. 주문 음식과 더불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책자, 쿨러백, 테이블 매트, 테이블 스탠드, 산펠레그리노 2캔도 함께 배송된다.  

두 번째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요리를 사전 주문하면 오는 9월 2~4일 지정된 장소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다. ‘떼레노’, ‘라망 시크레’, ‘묘미’, ‘코자차’ 등 4곳이 참여한다. 주문 상품에는 도시락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책자, 쿨러백, 산펠레그리노 1캔, 컬리 ‘고아웃매트’가 포함된다. 

두 번째 기획전의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슨트 쿠킹 클래스’도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마켓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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