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라방 전용 스튜디오 ‘LIVE11 스페이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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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라방 전용 스튜디오 ‘LIVE11 스페이스’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08.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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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에 265㎡(약 80평) 규모의 라이브방송 스튜디오 ‘LIVE11 SPACE(스페이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LIVE11 스페이스는 4개 콘셉트의 스튜디오 공간과 파우더룸, 휴게공간, 회의실 등이 있고 4K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장비, 스튜디오 조명, 송출 컨트롤 시스템을 갖췄다.

스튜디오는 방송기획, 사전제작, 편집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 제작 센터 기능을 갖췄다. 11번가는 그간 매 방송마다 분산돼 있던 인력과 재원을 한군데로 밀결합해 방송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더욱 집중한다는 목표다.

11번가 하형일 사장은 “최근 2년 새 급성장한 라이브방송 트렌드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해 이전보다 한단계 더 퀄리티 있는 방송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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