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물가 휴가 부담 잡는다"...홈플러스, 바캉스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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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물가 휴가 부담 잡는다"...홈플러스, 바캉스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2.08.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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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10일까지 여름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 할당관세가 적용된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곡물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하고 미국산 냉장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와 티본스테이크(550g)는 각각 1만원 할인해 4만4900원, 3만9900원에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등심(100g)은 멤버십 회원 대상 20% 할인에 농림축산식품부 20% 추가 할인을 더해 40% 할인을 제공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100g)와 불고기(100g)는 최대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왕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 생물새우, 손질붉은새우 등 해동/생물 새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토종 자포니카 민물장어(500g)는 40% 할인해 3만6000원에 선보인다.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은 8대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수박은 3000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후무사 자두(800g)는 50% 할인된 4990원에, 돌/스미후루 바나나(1.1kg내외)는 1500원 할인된 2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초록사과(1.8kg)는 5000원 할인해 7990원에 선보이고, 춘향애인 캠벨포도(1kg)는 7000원 할인된 1만2990원에, 샤인머스캣(1kg)과 거봉(2~3송이)은 1만원 할인해 1만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상무는“연일 치솟는 물가에 휴가비까지 고민해야 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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