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더위와 자외선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쿨앤싹 여름 긴팔 티셔츠 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팔목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자외선 노출을 줄여주며 열을 빠르게 방출하는 하이게이지 원단을 적용했다. 집업 티셔츠 2종과 귀달이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쿨디아M티셔츠’는 등 부위에 하이게이지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해 더욱 시원하며, ‘웨이M티셔츠’는 소매에 아쿠아엑스 원사를 적용,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남성용 ‘메이트M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고, 여성용 ‘리프D티셔츠’는 플로럴 패턴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여름 등산이나 트레킹, 러닝 등 양산을 쓰기 번거로운 상황에서 자외선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냉감 소재의 긴 소매 의류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마운티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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