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페이지·미디움, '블록체인 디지털 독서플랫폼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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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페이지·미디움, '블록체인 디지털 독서플랫폼 사업'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08.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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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젤리페이지 본사에서 미디움 조영준 COO(왼쪽)와 젤리페이지 주세훈 COO가 블록제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독서플랫폼 사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움(대표 김판종)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블록제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독서플랫폼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젤리페이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디움 조영준 COO(최고운영책임자)와 박상민 이사, 젤리페이지 주세훈 COO와 백승주 본부장, 정희진 IT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독서플랫폼 사업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모델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젤리페이지는 미디움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며, 가상자산· 개인 지갑서비스 등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안전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움 조영준 COO는 “일상 생활과 연결되는 서비스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산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젤리페이지 주세훈 COO는 “미디움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젤리페이지 독자들의 데이터 및 디지털 콘텐츠의 안전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젤리페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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