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高단백·低나트륨 햄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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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高단백·低나트륨 햄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2.08.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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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닭고기를 사용한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닭고기 함량 91%로 고단백 햄이다. 단백질 함량 100g당 17g으로 1캔(200g) 섭취 시 단백질 일일 섭취 권장량의 62%를 섭취할 수 있다. 지방 함량은 100g당 10g로 낮췄으며, 나트륨 함량은 100g당 480mg까지 줄였다.

가슴살과 다리살 배합과 5도 이하 12시간 저온 숙성으로 식감을 살렸다. 칰햄 오리지널은 고단백에 충실한 맛이며, 블랙페퍼는 굵은 후추의 진한 풍미까지 더했다.

오뚜기는 와디즈에서 9일부터 펀딩에서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캔햄도 건강한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닭고기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나트륨 함량은 낮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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