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영국 브랜드 윙켄(WYNKEN) 모노샵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단독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5층에 위치한 윙켄 모노은 경량 아우터, 스쿨백, 스니커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22FW 베이비 제품을 포함해 맨투맨, 바지,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는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수요 증가로 리틀그라운드 내 수입 브랜드가 인기인 가운데 영국 브랜드 윙켄이 최근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에 입각해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양네트웍스는 모노샵 단독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노샵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윙켄의 시그니처 로고가 포함된 손거울, 풍선을 굿즈로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가지 컬러의 윙켄 토트백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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