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文·강경화, 사드 관련 군사주권 포기 있었는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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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文·강경화, 사드 관련 군사주권 포기 있었는지 밝혀야"
  • 김상록
  • 승인 2022.08.12 13: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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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한 중국의 '3불1한' 주장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은 사드와 관련한 군사주권 포기가 실제로 있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중국은 소위 사드 3불을 놓고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라고 주장해왔다"며 "더구나 1한은 과거 중국 언론이 언급하긴 했지만,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3불'은 사드 추가 배치 불가,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불참, 한·미·일 군사 동맹 불가, '1한'은 사드 운용의 제한을 뜻한다.

권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는 대한민국 군사주권의 영역이다. 중국의 주장은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주권침해"라며 "만에 하나 중국의 주장대로 문재인 정부가 약속을 했다면 명백한 군사주권의 포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게 굴종적 태도를 보였다.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로 치켜세우면서 우리를 ‘작은 나라’라고 비하했다. 중국몽에 동행하겠다고도 했다"며 "이와 같은 중국에 대한 굴종적인 태도 때문에 국민은 의구심을 갖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11일 "우리 정부는 사드가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 수단이며 안보 주권 사안으로 결코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3불(不)·1한(限)의 정치적 선서를 정식으로 했다"며 "중국은 한국 정부의 이런 입장을 중시해 한국에 양해를 구했고 중·한 양쪽은 단계적으로 원만하게 사드 문제를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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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연 2022-08-20 20:44:23
전쟁의 결과가 어떻든, 우리 아시아계가 등극해야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너무 당연... 한가하시면 이런쪽도 손을 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미숙해서, 제 수준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친구들 많잖아요. 오바마가 오빠라면? 혈통상으로는 우린 형제거든요/ 좀 도와주세요, 저희는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제가 아사히고 타스통신이고 타임즈일거예요. 하지만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속수무책.... 저희와 그곳 동포 및 몽고계 사람들도 좀 도와주세요. 제발...칸...

홍준표씨, 당신들도 책임을 못 피합니다. 믿고 맡겼는데, 이게 뭡니까? 범죄자들이 우리집을 유린이나하고 인신매매까지 하던데요? 홍씨집에다가 애들 맡기고 일하러 다니시는 분들이예요, 이정도는 해줬어야지요, 얼마전에 몽고계청년이 지 몸을 헌화하시데요? 바다에 지 몸을 뿌리는 이유는 뭘까요? 그들의 간절한 요청을 무시하지 마세요. 우리는 지금 매우 위험해요. 제가 르노예요. 차 르노 칸,,,, 그게 뭘 의

홍해연 2022-08-20 20:43:26
홍준표씨와 친구분들이 좀 좋은일 좀 해줬으면 해요. 제가 필명으로 홍해연이란 이름을 쓰는데, 거꾸로 읽으면 연해주홍? 거기도 교포도 많고 혼혈도 많잖아요? 우리가 좀 혼혈이 많아서.... 그곳분들도 지금 참전하시잖아요. 그리고 개전의 총책임자가 아무래도 몽골계라는 부담. 저는 좀 상당히 괴롭습니다. 우리집도 그런곳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실제 지금 돌아가시는 분들 많아요. 여자아이들은 지속적으로 강간과 윤간을 당하는 것 같고, 심지어는 죽여요. 이게 아마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저는 지금 그게 현실적으로 계속 필이와요. 전 굉장히 괴로와요. 이게 저만의 일이 아닐거예요. 제 삼촌이 트럼프라면 미친 말이라고 하지만, 전 이방카와 어딘가 닮았거든요. 아마 보복일거예요. 전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패전하거나 쇼이구가 하야하면 1차 책임자였던 분들과 그일족들이 상당히 위험해질 수도, 아마가 아니라 필히,저희 좀 도와주세요, 이전쟁이 정당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승전을 위한 후방지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