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벨지안 와플콘'을 22일 출시한다.
'벨지안 와플콘'은 벨기에 리에주(Liege) 지역의 정통 스타일 와플 맛을 그대로 구현한 아이스크림이다.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달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한 '벨지안 와플콘'을 특화매장 9곳(강남대로, SPC스퀘어, 파르나스몰 등), 수도권 일부 매장 35곳 등 총 44개 매장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매일 오후 1시, 6시에 와플콘을 맛볼 수 있는 '와플콘 타임'도 운영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직제조 제품 ‘벨지안 와플콘’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