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오후 2시 경찰 출석
상태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오후 2시 경찰 출석
  • 김상록
  • 승인 2022.08.23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의 아내 김혜경 씨가 23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는 오늘 오후 2시경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른바 '7만 8000원 사건' 등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위해 출석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 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