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목동점에서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가정 내 커피찌꺼기(커피박)를 가져오면 교육용·공예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피점토로 무상 교환해 주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꺼피찌꺼기는 개인당 1일 최대 10kg까지 교환 가능하며, 고객에게 H-Cafe 커피이용권 1매도 증정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